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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형, 12살 소녀의 훈훈한 아이디어, 아픈 아이의 곁을 지켜주는 곰돌이
    카테고리 없음 2021. 6. 18. 19:26

    Medi Teddy

    부모님의 가장 큰 바람은 아이의 건강입니다 어떤 부모도 자식이 병으로 고생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병원에서의 치료에서 어린 아이가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주사가 될 것입니다. 특히 링거라도 맞으면 주사의 양과 걸리는 시간 때문에 처음부터 무섭습니다.
    미국의 Ella Casano는 12살 소녀입니다. 그녀는 7살 때 혈소판을 파괴하여 부상과 출혈 시 심각한 위험을 초래하는 ITP(Idiopathic Thrombocytopenia Purpura)라는 병을 얻었습니다. 체육수업도 못 받을 정도여서 치료를 위해 8주에 한 번씩 병원에서 혈액주사를 맞아야 했어요. 매번 치료를 받으니 링거 주사에 주눅이 들었어요.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아이들도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Ella Casano는 아이디어를 생각해 냈습니다. 곰인형으로 주사를 두르는 겁니다. Ella Casano는 자신의 생각을 어머니의 도움으로 완성했습니다.
    소녀의 아이디어를 접한 병원 관계자들은 그녀의 창의력에 감탄했고 결국 'Medi Teddy'라는 이름의 주사 커버 테디베어가 태어났습니다. 'Medi Teddy'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로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전달되고 있습니다. 귀여운 곰인형이 아픈 아이에게 큰 위안이 될 것 같습니다. 자신과 같은 경험을 하고 있는 아이들을 위한 열두 살 소녀 Ella Casano의 따뜻한 마음이 그대로 전해집니다.Providing comfort to pediatric IV patients . Pre - Order . When I had my first infusion , I was surprised and a little bit intimidated by the look of the amount of tubing and medical equipment on my IV pole . As I saw more and more children experiencing the same feelings , I became more interested in cre ... www.medi-tedd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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