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자~ 헬로팜 마스크 자석걸이 네임텍 마스크걸이 이제 각자 장소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택배가 척척 도착했다. 그거 네임텍 마스크걸이 금방 끝날 줄 알았는데... 그래도 올해까지만 해도 마스크를 써야 할 것 같아 현관에 걸이를 준비했는데 5개의 자리가 고정돼 있어 마스크끼리 만지거나 차 키까지 끼면 너무 복잡한 것...

그래서 각자 자리를 띄엄띄엄 주고 싶어 헬로팜 마스크 자석 훅에 이름과 그림을 달았다.

총 10개! 지금 당장 필요한 건 5개였는데 내가 더 필요하니까 ㅋㅋㅋ

아가랑 엄마는 차에도 하나씩 붙여놓으려고 두개씩~ 남편은 혼자 차를 타니까 별로 필요없을 것 같아서 하나...(웃음)

그리고 차 모양의 그림이 있어서 차 키를 걸어놓기 위해서 하나씩 따로!

자석으로 뽑았는데 이렇게 차석이 같이 왔어저 중에 하얀색은 뭘까 했는데 자력이 워낙 세서 저희끼리 붙으면 뗄 수가 없어서 후후 서로 붙지 않게 하는 플라스틱 링!

그래도 메인은 이 네임텍 마스크걸이 이름을 쓰려고 아빠, 엄마, 아가씨에게 애플씨는 100살이 되도록 아가씨니까. (웃음)

색깔은 남편은 청록색, 나는 민트, 애플 씨앗은 핑크색이 내 마음대로 정했다고 하는데 다행히 다들 마음에 든다.

애플 씨만 핑크면 돼

자석후크로 사용하지 않을 경우 기본적으로 3M 양면테이프가 붙어 있어 그대로 붙여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매우 높다고 생각했다.너무 두껍지도 얇지도 않고 디자인도 귀여워서 굿굿

초코송 같아.

고리 역시 철이 아닌 전체 색감 하지만 하나같이 합쳐져 인테리어도 통일감 있고 더 아름다웠다.

가장자리를 둥글게 처리해 아이들이 직접 걸어주고 손이 닿아도 안전하다.

차 열쇠 거는 용에 두 개, 마침 남편 차는 검은색 내 차는 흰색이고 색깔도 딱 맞아떨어진다.ㅋ

그리고 애플 언니 방에 작은 가방과 모자 등을 걸어두는 건스마일이나 꽃, 모자 그림

애들 방으로 해놓으면 너무 예쁘겠다.

그 색은 이렇게 여섯 가지인데 막상 실물을 보면 다 예쁘고 표면이 그냥 싱거운 플라스틱이 아니라 약간~ 텍스처가 느껴진다? 그런 스타일이라 실물로 보면 더 고급스러워 보인다.

글씨체도 선택 가능하지만 내가 고른 게 마음에 들어. (웃음)

현관에 붙여본 헬로팜 네임 테크 마스크걸이 스타일에 따라 마스크도 다르게 쓰지만 확실히 자기 자리가 있어서 더 좋은 것 같다.하나씩 개별로 되어있어서 닿지 않게 거리를 두고 떼어놓을 수도 있고요,

자석후크로사용하는 경우는 뒤에 양면 스티커 종이를 떼고 나서 자석을 붙이기만 하면 끝!

같은 사이즈라 간단하게 붙였어

 

 

 

 

 

 

 

 

 

 

 

 

 

 

 

자력이 꽤 세기 때문에 가벼운 마스크는 물론 자동차 열쇠도 충분히 걸어둘 수 있다.

다만 열쇠고리는 무거운 물건을 하면 조금 내려갈 것 같은데, 작은 인형 정도는 커버하는 것을 확인!

현관문이 밝은 색이었다 라모트 예뻤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만족!! 귀여운 느낌도 들고, 단정한 느낌도 들고, 마음에 든다.

링 경사도 딱 적당해서 자연스럽게 잘 걸리고 또 모를 녹 걱정도 없으니 굿

자석후크특징은뒤 자리를 옮기기에도 좋으니 가능하면 자석으로 하는 것이 좋다.나중에 네임텍 마스크 걸이가 불필요해져도 집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아서다.

퇴근 전에 붙여놨는데 남편이 자연스럽게 자기 자리로 차 시동을 걸고 들어와서 이게 뭐야? 귀여워 하면서 취향이 없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마음에 들었나 봐

차에도 자석이 닿는 곳을 찾아내 붙였다.차 안에는 우리끼리 운전할 때 혹시 안경에 습기가 차면 위험하니까 마스크를 벗어두는 편하고, 애플 씨도 2명만 타는 차만이라도 마스크를 벗게 해주고 싶었는데 언제든지 챙겨놓고^^;;; 나중에 발견하고 난리도 있었고 오염문제도 있었지만, 이렇게 운행하는 동안 걸어두니까 쓸 때 다시 끼기도 편하다고.

역시 핑크에 아기에게 하트까지 있어서 애플씨가 너무 좋아~ 헬로팜 네임텍 마스크 쓰길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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