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는 구글 크롬 설정 정리 5월 2일, 일기:선

안녕하세요 에버입니다새벽에 마음을 정리하는 의미로 컴퓨터 프로그램을 정리해 보았습니다.사실 놀라지도 않아요 꽤 오래된 노트북이어서 cpu 99% 정도는 흔한 일이니까그래도 오늘은 백그라운드 어플을 좀 보려고 합니다. 주로 크롬 위주로

이유는 간단해요. cpu 100% 중에서 크롬이 항상 77%이상 쓰거든요.게다가, 나의 연탭은 1개뿐인데, 「Google Chorme(10)」이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노트북이 아무리 오래됐어도 이쯤 되면 백그라운드 앱을 의심해야 하는 상황.잠도 깼고, 할 일도 없기 때문에 오늘은 크롬 설정을 변경하겠습니다.

일단 구글 설정 들어갑니다 처음에 "동기화 및 Google 서비스" 탭을 누릅니다.위에 보시는 바와 같이 내가 방문한 페이지가 전부 구글의 빅데이터로 축적되어 있었습니다.게다가 철자 검사라는 구실로 제가 크롬에 쓴 모든 글이 구글로 보내졌습니다.이는 당연히 크롬 프로그램을 개선하는 데 쓰이지 않고 맞춤형 광고를 노출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서 제가 여기요.00동의 맛집, 배달의 민족 이런 글을 했다면 구글은 이를 맞춤법 검사 명목으로 사용해 유튜브 15초 광고에 해당하는 맛집, 배달업체 등을 넣습니다.검색 결과는 물론 개인 구글 드라이브까지 보다니 독하네요, 다시 봐도.

검색어 및 URL 자동 완성 검색 주소 창 및 검색창의 검색어 및 일부 쿠키를 기본 검색 엔진으로 전송

Chrome의 기능 및 성능 개선 참여, 사용 통계 및 비정상 종료 보고서를 구글에 자동 전송

검색 및 탐색 기능을 개선 방문한 페이지 URL을 구글로 전송

향상된 맞춤법 검사의 맞춤법 오류를 바로잡기 위해 Chrome에서 브라우저에 입력된 텍스트를 구글에 전송합니다.

Google Drive 검색 추천 아이템 Chrome로 드라이브에 액세스하여 주소 표시줄에 권장 검색 키워드를 표시합니다.상기 항목의 모두 체크를 해제해 주세요.체크가 처음부터 안됐다면 상관없어요.다만,파란색의경우에는이미상당수의개인정보가맞춤형광고에사용되고있다는것이기때문에최대한공개하는것이좋습니다.

그다음에 '주소 및 기타' 탭에 들어갔습니다.주소 저장 및 자동 입력을 보면 제가 사용한 정보를 마음대로 가져가고 있었던 것이 보이네요.회원가입 및 쇼핑 시 사용된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배송지 주소 등의 정보가 자동으로 저장되어 있었습니다.(구글 맵 등을 자주 사용하시는 분은 그렇군요, 필요한 기능입니까?) 주소 저장 및 자동 입력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배송지 주소 등의 정보가 포함됩니다.저장된 주소는 삭제하고 위의 내용은 체크를 해제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설정-보안」탭을 열었습니다.당신과 나의 랜섬웨어 감염을 막기 위해 참여하려고 했으나, '일부 페이지 콘텐츠'를 가져간다고 해서 바로 취소했어요.제가 읽고 있는 뉴스, 블로그 게시, 웹툰, 모든 것에서 개인정보를 얻을 수 있다니까요.왠지 제가 좋아하는 게임이나 만화, 소설 같은 게 맞춤형 광고로 쓰여서 여기서 다 가져간 것 같아요.모든 웹 사용자를 위한 보안 개선에 참여, 모든 웹 사용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새로운 위협을 발견하고 사용자 보호를 돕기 위해 방문한 일부 페이지의 URL, 제한된 시스템 정보, 일부 페이지의 콘텐츠를 구글로 전송합니다.위 부분에 체크를 해제해주세요.

여기서 팁 하나크롬은 Google의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검색 결과도 Google에서 나와야 한다고 생각됩니다만, 그렇다면 Internet Explorer 나 Microsoft Edge는 홈페이지 설정이 불가능하지 않을까요?마찬가지로 Chorme 주소 창에서 검색을 하게 되면 바로 네이버, 다음에 접속되는 방법이 있습니다.'검색 엔진-검색 엔진 관리'에서 바꿔 주시면 네이버 검색 결과로 연결됩니다.(저는 아직 구글이 편해서 그냥 두었습니다.)

나머지 설정은 개인에 따라 필요할 수 있기 때문에 패스해서 시스템 탭을 살펴보았습니다.다시 봐도 정말 충격적인 내용이네요.뭔가 Chrome을 붙이면 CPU가 남아있지 않더라고요.Chrome 종료 후에도 백그라운드 앱을 계속 실행할 수 있는 경우 하드웨어 가속 사용 상 게시된 내용은 모두 해제하시기 바랍니다.덧붙여서 후자의 경우 「재시도」라고 크롬 독자적인 경고(?)가 표시됩니다만, 컴퓨터의 재시도가 아니고 크롬 탭을 다시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사용하고 있던 탭을 모두 닫고 나서 체크 해제해 주세요.

마지막으로 컴퓨터 정리에 있는 유해 소프트웨어에 관한 내용을 체크 해제했습니다안 그래도 Ahn lab V3가 직접 만든 곡의 midi 파일을 계속 가져가서 검사하겠다고 우겨서 창피한데 크롬까지 올리고 싶지 않았어요물론 유해한 소프트웨어를 찾는 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문제는 없습니다만, 그래도 걱정스러운 마음이 있기 때문에 해제했습니다.정리 중 컴퓨터에서 발견된 유해 소프트웨어, 시스템 설정, 프로세스에 관한 상세 정보를 구글에 보고합니다.위 항목에 대한 체크를 해제해 주세요.

 

일기를 쓴다는게 어느새 게시판이 되어버렸네요.어제는 기쁜일도 있고 안좋은일도 있었지만 전에 경험한것에 비하면 중요하지않고 평탄한하루였던것같습니다.

#오늘의 일기 #불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