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금높은주식(ft.서울가스배당금)한국배당주순위&

안녕하세요 티케입니다오늘은 국내 배당주 순위를 살펴보면서, 국내 주식 중에서 배당금이 높은 주식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배당금이 높은 주식에 투자하기 전에 주의할 내용은 앞으로도 전년도 수준의 배당금이 지급되는지 지속적으로 우상방향 주식인지를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 자료는 국내 배당주 중 높은 배당금을 지급하는 기업순위로 작성되었으며, 우선주 및 최근 3년간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은 종목은 제외했다는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배당금 등락폭이 심한 동남합성 제외)

※ 배당금에 관한 자료는 네이버 금융을 참고하여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한국 배당주 순위 - 수익률 기준

국내 배당주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상위 20개 종목에 대한 리스트입니다.

1위는 서울가스로 주당 배당률은 11.59%에 달해 자료에 없지만 주당 배당률 부동의 1위 기업인 동남합성의 경우 2020년 12월 최종 거래 종가는 9,900원으로 주당 배당률이 20% 이상을 지급했습니다.

그러나 서울가스와 동남합성의 경우 배당금 등락폭이 심해 높은 배당금을 노리고 진입하는 데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국내 배당주 순위 - 배당금이 높은 주식

서울가스배당금의 경우 지난해 분기 배당공시에서 5,0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는데 2019년 배당금 1,750원에 비해 9배 가까이 폭등한 것이어서 배당금 등락폭은 큰 편이다.

동남합성의 경우도 지난해 20%가 넘는 주당 배당률은 미처분 이익잉여금을 2회 정도 분기배당금으로 갑자기 지급한 것으로 매출증가에 따른 지급이 아니라 등락폭이 큰 편으로 배당주에 투자한다면 최근 3년 정도의 배당금 지급내역을 살펴보면 됩니다.

■동남합성연도별 배당금 지급현황

2014년~2017년 - 200원

2018년 2분기 - 200원 2018년 3분기 - 200원 2018년 4분기 - 3,000원

2019년 3분기 - 200원

2020년 1분기 - 3,200원 2020년 3분기 - 6,700원 국내 배당주 순위 - 52주 최고가 대비 현재 주가

배당금이 높은 주식을 보면 이라이콤만 제외하면 서울가스를 포함해 모두 52주 최고가 대비 80% 이상의 안정적인 주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90%를 넘는 기업도 메리츠증권을 포함해 15개 정도의 기업이 좋은 주가를 보이고 있습니다.

배당금이 높은 주식 - PER

상기 자료는 전년도 실적을 기준으로 하는 PR 현황입니다."서울가스, 메리츠증권, 리드코프, 이베스트투자증권, 메리츠화재, 신영증권 등이 PER의 5배 이하로 잘 유지하며 거래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이 가장 시가총액이 높은 KT&G의 경우 PER9.74 정도로 높지 않은 수준이며, 최근 3년간 주당 배당금 4,000원으로 안정적으로 지급되고 있습니다.

배당금이 높은 주식 - PBR

"PBR도 저평가 기업이 서울 가스 이외에 13개 종목으로 매우 많아 투자 지표로 활용하기에 적합합니다"

배당금이 높은 주식 - ROE

다음 표는 각 기업의 2020년 기준 ROE입니다ROE는 기업들이 주주의 투자금으로 지난 1년간에 몇 퍼센트의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10%이상의 높은 이익을 낸 기업으로 서울가스를 포함 11개 종목이 있습니다.

배당금이 높은 주식 - 시가총액

마지막으로 시가총액으로 본 국내 배당주 순위입니다 가장 많은 시가총액을 가진 기업은 KT&G로 시가총액이 11조원이 넘습니다.

시가총액이 1조원을 넘는 기업도 삼성카드와 메리츠증권을 포함해 9개 정도이므로 높은 배당금의 주식투자를 감안하면 이런 시가총액이 높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국내 배당주의 순위와 함께 배당금이 높은 주식 종목을 살펴 보았습니다.

배당주에 대한 투자를 고려하면 위와 같은 배당금 상위기업의 지표를 면밀히 조사해 높은 배당을 지불하는 기업에 투자하기보다는 매년 같거나 증가한 배당금을 지불하는 기업에 투자해 안정된 수익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본 포스팅은 국내 배당주 순위에 대한 객관적인 지표를 활용한 개인적인 분석과 의견문입니다.투자에 대한 권유문이 아닌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는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