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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사소개 토론포 올 박영재
    카테고리 없음 2021. 10. 15. 12:58

    디베이트 포올팀 소개 About Youngjae Pak

    박영재 코치 디베이트 포올(Debate For All) 고등학교 시절 절친한 친구의 제안으로 영어토론을 처음 접하게 됐다. 당시에는 대학입시를 위한 스펙 경쟁을 목적으로 대회에 참가해 토론이라는 말다툼에서 이겨 상을 받으면 된다고 생각했다. 대학 진학 후 영어토론학회에 가입해 활동한 것이 토론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하는 계기가 된다. 전국 대학생 영어토론대회에 참가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토론은 단순히 승패 이상의 것이 있다는 것을 직감했다. 토론활동을통해여러주제에대해여러사람과함께고민하고정해진시간내에논리적으로생각을정리하는경험을하면서토론의의또다른의미를깨달았다. 개개인이 어떻게 생각하고, 그 생각을 어떻게 발표하는지를 깊이 관찰하고, 소통과 협동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에 따라 어느 순간 대학 영어토론학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2012년 제1회 중국 영국의회식 토론대회 우승을 차지한 자신을 보게 된다.

    토론 활동을 통해 논리적인 생각과 상대방에게 설득력 있게 다가가는 방법을 닦은 덕분에 토론학 회원들과 함께 참가한 2014년 제5회 WTO FTA 모의재판대회에서 우승하고 2015년 가을 전국 대학생 영어토론대회 부심사위원장을 맡은 뒤 2016년 가을 전국 대학생 영어토론대회에서 우승했다. 이런 활동을 하면서 개인과 국가의 소통 방식에 관심이 생겨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대학원에 입학했다. 권위주의 체제, 국제통상법과 국제기구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국내 학술지에 2건의 논문을 게재했다. 2018년 한국고등교육재단의 해외유학 장학생 후보로 선발된 후 시카고대학교(University of Chicago) 국제관계학과 석사과정을 마친 후 현재 연구와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주요 강의는 토론, 독서, 영어 쓰기이다. 토론은 화려한 화술로 상대의 기를 꺾는다는 생각에서 학생들이 탈피하기를 바라며 어떻게 자신의 생각을 효과적으로 타인에게 알릴 수 있을까를 학생들과 함께 고민하고 닦으려고 한다. 특히 독서 토론 수업에서 주입식 교육에서 강조하는 외우기와 정해진 주제 답습을 멀리하면서 학생들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자신 있게 자신의 생각을 발표하는 연습을 하는 데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남들이 이미 말하거나 만들어 놓은 구조는 순간을 위해 외워 복기하면 금방 흩어지지만 직접 구상해 자신만의 어휘를 바탕으로 발표해 본 내용은 오래 활용할 수 있는 자산이 된다고 믿기 때문에 토론포올에서 학생들과 나만의 양질의 콘텐츠 만들기에 집중하고 있다.

    국내 1위의 토론전문 교육문화기업.8개국 3만 명이 경험한 토론교육, 청소년 토론교육, 기업출강, 토론대회 개최, 성인토론 직무연수 debateforal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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