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샵 코잔타 cojan ta 대구리빙

제가 요즘 거실 편집숍 투어에 빠져있어요!시내로 나온다면 추천드리는 대구리빙 편집숍 코잔타입니다.

 

 

 

 

 

대구광역시 중구 공평로 794 필지 2F 코잔타 쇼룸 대구리빙편집샵 코잔타 13:00 - 20:00

 

+) 현재 세 번째 프로젝트를 위한 휴식 중이며, 9월 14일 이후 인스타그램 참조 후 방문해주세요!

 

 

http://www.cojanta.com Of Jants Taste - Cojantawww.cojanta.com △ 코잔타 공식 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cojanta.official 팔로워 7,474명, 팔로우 5명, 게시물 129개 - Consist of Jantstaste⚫️(@cojanta.official)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코잔타인스타그램

 

 

 

 

 

 

 

 

 

 

 

사실 이날 더마스 삼덕점에서 커피도 마시고 3층 잡화점도 다녀온 뒤였는데 제 목적은 그릇을 사는 거여서 인더머스 3층에서는 못 샀어요.법랑 그릇이 있었는데, 그건 휴가 후에 사기로 결정했거든요!

 

코잔타 인스타그램을 보니까 딱 두 번째 시즌 끝이라 세일도 하고 있고, 제가 생각했던 글라스가 많아서 코잔타도 들러보기로 했어요.

 

 

 

 

 

 

 

 

 

지나칠 수 있으니까 바닥에 있는 간판 잘 봐주시고요건물 2층인데 계단이 좁고 가파르니까 조심하세요.

인터넷에서 본 페어스 상품이 코잔타 쇼룸에 몇 개 있었거든요.모자와 에코백에 관심이 많았는데, 저는 에코백이 너무 좋았는데, 이 날의 목적은 그릇이어서 포기했습니다.양말도 예뻤어요

요즘 유행하는 퍼블릭 포스터가 바람에 살랑살랑 흔들리는게 너무 예뻤어요!

저희가 갔을 때 손님이 마침 없어서 사진을 좀 자유롭게 남겼는데 금방 손님이 우르르 들어오더라구요.

오브제로 활용해도 너무 예쁜 그릇들정말 눈 가죠?색깔 자체가 진짜 예뻤어요.형광색 스티커가 있는 제품은 세일중인 제품이었어요.

그리고 정말 중요한!쇼룸 중앙에 전시되어 있는 제품은 B급 제품이라 저렴했습니다.사장님이신지 직원분인지 설명을 정말 친절하게 해주셔서 구매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B급 제품도 신경 안써서 저희는 골라서 1개를 얻었습니다.

쇼룸 자체의 분위기도 너무 좋았고 제품들도 다 예뻤어요다들 빈티지한 무드도 있지만 요즘 트렌트에 꼭 필요한 디자인으로 다른 거실 편집숍과는 확실히 디테일이 다른 제품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 외에 의류랑 액세서리류도 같이 판매 중이었거든요의류는 왠지 코잔타에서 직접 만드는 제품 같은데, 관심 있으신 분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오랫동안 보면서 신중하게 두 개의 컵을 골랐습니다.솔직히 더 많이 사고 싶었는데... 간장 될 것 같아서 골라서 2개만 픽!

현관문 밖에도 거울이 있어서 기념사진을 남겨봤습니다예쁜 컵 들고 완전 신난다 (후후후)

다음 시즌이 시작되면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고 다시 방문할게요.

포장도 이렇게 안전하고 예쁘게 해 주던데요?무사히 집까지 잘 챙겨갔어요.

색감 장난 아니에요?

이게 B급 제품이었어요.제 기억으로는 15000원이었던 것 같아요.금액은 조금씩…

 

 

꽤 큰 제품이었는데 파란색 색감이 우선 너무 마음에 들고 내열 유리 소재라 가볍고 튼튼하며 약간 뜨거운 음료도 할 수 있어 깔끔하고 실용적인 제품입니다.

갈색 컵이 1개 갖고 싶었는데 정말 제가 생각했던 색감으로 코잔타에 가득 들어 있었어요!게다가 가위 파란 컵과 같은 시리즈의 컵으로 내열유리 제품입니다.요철이 있는 디자인이기 때문에 손에 맞는 그립감도 뛰어나고, 미끄러질 위험이 적네요.

 

 

 

 

 

 

 

 

 

 

 

 

 

 

 

 

 

 

 

 

 

 

 

 

 

 

 

 

 

 

 

 

 

 

 

혹시나 궁금할까봐 동영상도 받침대에 넣어봤어요!

사용사진은 제가 대충 찍고... 그리지... 파란 컵은 주로 호돌이가 써요

갈색은 보통 많이 쓰는 컵 크기예요

제가 아무 생각 없이 요거트를 넣었는데 그 컵 모양에 요거트가 끼여있더라고요요구르트를 먹을 때는 비효율적이에요.

사진으로 봐도 예쁘지만 실물로 보면 더 예뻐요(웃음)

예쁜 것도 예쁘지만 너무 가벼워서 손이 잘 가더라구요.

 

 

요즘 물 먹는 맛이 난대요!빨리 고잔타의 다음 시즌을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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